[비즈&] 삼성·LG전자, '2022 에너지스타상'서 나란히 최고상 外

  • 2년 전
[비즈&] 삼성·LG전자, '2022 에너지스타상'서 나란히 최고상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LG전자, '2022 에너지스타상'서 나란히 최고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환경청과 에너지부 주관 '2022 에너지 스타상'에서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제품과 사업장 에너지 효율 제고 성과를 인정받아 지속가능 최우수상 9회 연속 수상과 함께, 에너지 관리 부문 본상인 '올해의 파트너상'을 받았습니다.

LG전자는 지속가능 최우수상과 함께 혁신적 에너지 저감 기술 제품에 수여되는 '첨단기술상'을 받았습니다.

▶ 롯데손보, '서빙로봇 대상' 로봇배상책임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로봇 플랫폼 서비스업체 빅웨이브로보틱스와 제휴해 '로봇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빙로봇을 도입한 사업주는 로봇 배상책임보험으로 영업배상책임은 물론 구내치료비, 생산물배상책임까지 담보 받을 수 있습니다.

▶ 현대글로비스, 홀몸 어르신·어린이 950명에 후원품 전달

현대글로비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홀몸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 등 950명에게 후원품을 전달합니다.

사업장이 있는 서울·평택·아산 등의 홀몸 어르신에게는 '실버카'를 선물하고, 서울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0명에게는 독서대와 노트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를 증정합니다.

▶ 신한라이프, 서울 초등교서 '빛나는 환경교실' 운영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5월부터 7월 말까지 서울 지역초등학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빛나는 환경교실'을 엽니다.

전문강사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경제적 문제와 금융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기업의 ESG 경영과 관련 직업을 소개합니다.

▶ 일진머티리얼즈,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프로젝트 참여

2차전지 소재기업 일진머티리얼즈가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스페인 전기차 프로젝트 '퓨처 패스트 포워드' 컨소시엄에 참여합니다.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 중 유일하게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일진머티리얼즈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일렉포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서빙로봇 #실버카 #전기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