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엔지니어링, 암모니아 분해 청정수소 생산 나서 外

  • 2년 전
[비즈&] 현대엔지니어링, 암모니아 분해 청정수소 생산 나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엔지니어링, 암모니아 분해 청정수소 생산 나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차세대 친환경 원료인 암모니아를 이용해 청정 수소 생산에 나섭니다.

암모니아를 분해해 이산화탄소 발생 없이 순도 99.99%의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상용화하는 것으로, 1개 컨테이너 크기 암모니아로 하루 약 300kg, 수소차 넥쏘 50대 충전이 가능한 수소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한화생명, 앱 보이스피싱 방지 시스템 도입

한화생명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을 위한 보이스피싱 방지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한화생명 앱을 실행하면 고객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이나 원격제어 앱이 구동되는지 감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용대출 보험금 신청 과정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KT, 악성코드·유해물 자동 차단 '안심인터넷' 출시

KT가 악성코드 자동 차단 기능을 추가한 신규 인터넷 요금제 안심 인터넷을 내일(7일) 출시합니다.

안심 인터넷을 이용하면 악성코드는 물론,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정한 청소년 유해 사이트 접근까지 막을 수 있습니다.

▶ 쏘카, 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

쏘카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쏘카가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쏘카는 2011년 설립된 승차 공유 플랫폼 기업으로 작년 3분기 순손실 23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포스코, 철강사 최초 ESG 글로벌 표준개발 협의체 가입

포스코가 ESG 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해 회계에 반영하는 글로벌 표준을 개발 중인 글로벌 기업 연합체 VBA'에 가입했습니다.

VBA는 ESG 표준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 단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독일 바스프를 비롯해 BMW, SK 등 24개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포스코는 철강사로는 처음 합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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