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CJ제일제당 비비고, K-콘텐츠 마케팅 나서

  • 2년 전
[비즈&] CJ제일제당 비비고, K-콘텐츠 마케팅 나서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CJ제일제당 비비고, K-콘텐츠 마케팅 나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브랜드가 한류 열풍으로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K-콘텐츠를 통한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비비고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드라마 '사내맞선'과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사장2' 작품에 자사 로고와 함께 만두, 김치 등 대표 제품을 노출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피해복구 성금 3억원 기탁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이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3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안 이사장은 앞서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 지역 산불 때도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3억 원을,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모두 5차례에 걸쳐 15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 삼성 QD디스플레이, '게임 기능 최적화' 글로벌 인증

삼성디스플레이의 QD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인증업체 SGS로부터 게이밍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눈 보호에 적합한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습니다.

SGS는 QD디스플레이를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 유해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적어 눈 건강과 시력 유해성이 낮은 게이밍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평가했습니다.

▶ KB금융, 유니콘 후보 스타트업 15개사 모집

KB금융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창업 후 3~7년 사이 핀테크, 인슈어테크, 프롭테크 등 금융 분야 스타트업으로, 총 15개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 현대캐피탈, 산불 피해 고객에 6개월 상환 유예 지원

현대캐피탈은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상환해야 하는 금액의 청구를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해주기로 했습니다.

청구 유예기간에는 이자와 수수료도 전액 감면되며, 산불 피해 회원이 연체 중일 경우 6개월간 채권추심 역시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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