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베트남 장관 '금박 스테이크' 풍자한 쌀국숫집 주인

  • 2년 전
입니다.

최근 베트남 장관이 해외에서 금박 스테이크를 먹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됐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금박 스테이크' 베트남 장관 풍자"입니다.

## 광고 ##과장된 몸짓으로 고기를 살살 썰어 쌀국수 그릇에 담는 남자,

이번엔 느낌 있게~ 채를 썬 파도 솔솔 뿌리는데요.

허세 가득한 주인공은 베트남 다낭에서 쌀국수 식당을 운영하는 부이 뚜언 람씨입니다.

최근 영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고가의 금박 스테이크로 호화만찬을 즐긴 베트남 장관이 논란이었는데요.

당시 서빙을 맡았던 유명 요리사를 흉내 낸 영상을 제작해 장관의 호화 만찬을 조롱한 겁니다.

실제 비교해봐도 정말 똑같죠~

그런데 이 영상을 공개한 지 닷새 만에 공안에 소환됐다는 쌀국숫집 사장님.

해당 영상에 대해 그는 누군가를 조롱하려던 게 아니라 가게 광고 차원에서 제작한 것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실제 영상을 보고 가게를 찾아온 손님이 늘었다고 하네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