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230만 원 스테이크 판매 식당‥"식사 30분 남았다" 경고

  • 2년 전
최근 베트남 장관이 해외출장 중 고급 레스토랑에서 호화 만찬을 즐겨 뭇매 맞은 소식을 전해드렸죠.

같은 레스토랑에서 이번엔 식사시간 제한으로 구설에 올랐다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30분 안에 먹어라" 서비스 논란 식당"입니다.

허공에 손을 높이 들고, 고기에 소금을 솔솔~

금박을 입힌 음식과 멋진 퍼포먼스로 유명한 레스토랑인데요.

지난 15일, 영국 매체 더선은 런던에 있는 한 레스토랑이 손님에게 예약시간이 30분 남았다며 시간 내 식사를 못할 시 쫓겨날 수 있다고 위협했다고 전합니다.

하지만 이 레스토랑!

식사 권장 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하는데 가격마저 사악하다는데요.

금박을 입힌 스테이크는 무려 우리 돈 약 230만 원에, 햄버거는 약 16만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축구 선수 베컴과 메시 등 유명인들의 방문으로 인기 높은 레스토랑이지만,

식당 내 엄격한 시간 규정에 음식의 가격을 고려하면 손님들은 당황할 노릇인데요.

식당 후기를 남기는 여행 정보 앱엔 계속해서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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