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 아니고 태극전사" 성차별 단어 이제 그만… 도쿄올림픽 중계방송 논란

  • 3년 전
"태극낭자 아니고 태극전사" 성차별 단어 이제 그만… 도쿄올림픽 중계방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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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 아니고 '선수'입니다. 지난 23일 개막한 2020 도쿄올림픽을 보도하면서 성차별적 용어를 사용한 언론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성 선수에게 태극 '도령'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지만 여성 선수들에게는 태극 '낭자'라는 표현과 '미녀 검객'등의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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