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이스탄불 앞바다를 뒤덮은 공포의 '바다 콧물(SEA SNOT)' / YTN
  • 3년 전
-2021. 5. 4 터키 마르마라해 구젤얄리 항구

-화면제공 :@draloeraltay

-칙칙해 보이는 이것은

-콘크리트 포장

-스펀지?

-마르마라해를 덮은 칙칙한 것의 정체는

-바다 콧물

-식물성 플랑크톤이 배출하는 두껍고 끈적끈적한 유기물질. 수온이 오르거나 질소와 인의 농도가 짙어지면 플랑크톤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비정상적으로 급증함

-점액 자체는 해롭지 않지만 바닷속에 산소 공급을 막아 해양 생물이 대량 폐사할 수 있음

-지난 2월 이스탄불 남쪽 바다에서 생겨 마르마라해 전역으로 확산 중

-해양 전문가들 "인간이 버린 쓰레기와 오염물질, 기후 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이 원인"

-아흐메트 에르탄 / 이스탄불 시민

"우리가 들어가서 수영을 하고, 물고기를 잡아먹는 바닷물인데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터키의 최대 환경문제가 된 바다 콧물

-에도르안 대통령 "당장 해결책 마련해 바다를 구하라"

-무라트 쿠룸 / 터키 환경부 장관

"우리는 마르마라해를 보호할 것입니다. 3년 안에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계획입니다."

-새들도 두려워하는 바다

-터키 정부는 마르마라해를 구할 수 있을까?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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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line

A huge mass of marine mucilage - also called 'sea snot' - has bloomed in Turkey's Marmara Sea as well as in the adjoining Black and Aegean seas.

The 'snot' is a thick, slimy substance made up of compounds released by marine organisms.

Marine mucilage has reached unprecedented levels this year in Turkey.

Turkey's President Recep Tayyip Erdogan has vowed to rescue the Marmara from the outbreak that is alarming marine biologists and environmenta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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