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려' 타이완 야구 "올림픽 포기할래"

  • 3년 전
◀ 앵커 ▶

타이완 야구대표팀이 코로나19 여파로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포기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세계랭킹 4위 타이완이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불참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국내 훈련이 어려웠던데다 최종예선 장소인 멕시코의 방역 대책이 타이완의 기준에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최고 인기종목인 야구를 포기함에 따라 타이완이 도쿄올림픽에 참가는 할 것인지 또 코로나로 인한 불참국들이 더 늘어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골키퍼에 막힌 볼을 껑충 뛰어 밀어넣은 음바페.

## 광고 ##후반엔 음바페의 힐패스를 그리즈만이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마무리합니다.

뎀벨레의 쐐기골까지 더한 프랑스는 유로 대회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루수와 투수가 빚어낸 환상적인 수비입니다.

까다로운 타구를 잡은 2루수의 움직임 못지않게

투수의 필사적인 다이빙도 일품이었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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