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첫 홈런' 최지만…'30번째 생일 자축'
- 3년 전
◀ 앵커 ▶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는 복귀 두 경기 만에 첫 홈런을 신고하며 30번째 생일을 자축했습니다.
◀ 리포트 ▶
볼티모어 원정경기.
팀이 11대4로 크게 앞선 8회인데요.
최지만 선수의 타구가 쭉쭉 뻗어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갑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지 두 경기 만에 터진 시즌 첫 홈런.
무릎 수술로 그제서야 첫 경기를 치렀는데, 두 경기에서 8타수 4안타로 출발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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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도 장타를 기록했는데요.
콜로라도전 2회 방망이가 부러졌는데, 우익수 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연결이 됐습니다.
부러진 방망이가 심판에 맞으면서 김하성 선수 놀란 모습이었는데, 전력 질주로 2루까지 내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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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텍사스의 양현종 선수는 다시 선발 기회를 얻었습니다.
당초 내일 양키스전에 계투로 투입될 예정이었지만 텍사스가 계획을 바꿔 내일 선발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하면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박병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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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선수의 타구가 쭉쭉 뻗어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갑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지 두 경기 만에 터진 시즌 첫 홈런.
무릎 수술로 그제서야 첫 경기를 치렀는데, 두 경기에서 8타수 4안타로 출발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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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전 2회 방망이가 부러졌는데, 우익수 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연결이 됐습니다.
부러진 방망이가 심판에 맞으면서 김하성 선수 놀란 모습이었는데, 전력 질주로 2루까지 내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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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텍사스의 양현종 선수는 다시 선발 기회를 얻었습니다.
당초 내일 양키스전에 계투로 투입될 예정이었지만 텍사스가 계획을 바꿔 내일 선발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하면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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