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슈퍼리그 출범 선언…UEFA 강경 대응 등 '축구계 발칵'

  • 3년 전
유럽 슈퍼리그 출범 선언…UEFA 강경 대응 등 '축구계 발칵'

유럽의 일부 빅클럽들이 참가하는 유러피언 슈퍼리그가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와 AC밀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등 12개 구단은 성명을 내고 새로운 주중 대회인 슈퍼리그 창설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축구연맹과 유럽축구연맹, 각국 축구협회 등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내놔 슈퍼리그 출범을 놓고 유럽 축구계가 혼란스러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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