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中 '알몸 김치' 이어 '맨발 잡곡' 논란
- 3년 전
◀ 앵커 ▶
다음에는 해외 소식 볼까요?
"발바닥으로 휘적…이번엔 '맨발 잡곡'"
중국 '알몸 배추' 영상에 이어 '염색 귤'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맨발 잡곡'이라니…이건 또 무슨 소식인가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알몸 배추 영상으로 중국산 식재료에 대한 불신이 커진 게 사실인데요.
이번에는 맨발로 잡곡을 섞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반바지 차림의 남성이 포대에 담긴 콩과 쌀을 바닥에 쏟아붓습니다.
이어지는 행동이 문제인데요.
그 위를 맨발로 휘젓고 다닙니다
이 영상은 중국 광둥성의 한 대형 시장에서 포착됐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영상 속 남성은 작업 내내 위생 장갑과 장화도 착용하지 않고 새까만 발로 곡식을 휘저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최근 광둥성의 날씨가 더워져서 현장에 있던 일꾼들이 땀을 많이 흘렸을 것이라며 위생 문제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 앵커 ▶
맨발로 곡식을 휘젓고 다녔다면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 상당히 높은데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SNS에 해당 영상이 퍼지면서 누리꾼들도 발에 있던 세균이 곡식에 남았을 수도 있다며 중국산 음식 재료 관리의 위생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다음에는 해외 소식 볼까요?
"발바닥으로 휘적…이번엔 '맨발 잡곡'"
중국 '알몸 배추' 영상에 이어 '염색 귤'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맨발 잡곡'이라니…이건 또 무슨 소식인가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알몸 배추 영상으로 중국산 식재료에 대한 불신이 커진 게 사실인데요.
이번에는 맨발로 잡곡을 섞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반바지 차림의 남성이 포대에 담긴 콩과 쌀을 바닥에 쏟아붓습니다.
이어지는 행동이 문제인데요.
그 위를 맨발로 휘젓고 다닙니다
이 영상은 중국 광둥성의 한 대형 시장에서 포착됐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영상 속 남성은 작업 내내 위생 장갑과 장화도 착용하지 않고 새까만 발로 곡식을 휘저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최근 광둥성의 날씨가 더워져서 현장에 있던 일꾼들이 땀을 많이 흘렸을 것이라며 위생 문제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 앵커 ▶
맨발로 곡식을 휘젓고 다녔다면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 상당히 높은데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SNS에 해당 영상이 퍼지면서 누리꾼들도 발에 있던 세균이 곡식에 남았을 수도 있다며 중국산 음식 재료 관리의 위생 문제를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