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유노윤호, 밤 10시 넘어 식당 머물다 입건 外

  • 3년 전
[핫클릭] 유노윤호, 밤 10시 넘어 식당 머물다 입건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유노윤호, 밤 10시 넘어 식당 머물다 입건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음식점에 머무른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유노윤호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밤 10시를 넘어 자정 무렵까지 자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을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나리, '英 아카데미'서도 6개 부문 후보에

영화 미나리가 '영국 아카데미'로 불리는 영국영화 TV 예술 아카데미상에서 6개 부문 후보로 올랐습니다.

영국영화 TV 예술 아카데미는 4월 11일 시상식에 앞서 50개 후보작을 발표했는데, 미나리는 감독상과 외국어영화상, 여우·남우조연상 등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외국어영화상과 오리지널 각본상을 받았고, 2018년에는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로 외국어영화상을 받았습니다.

미나리는 지난달 개막한 영국 대표 영화제, 제17회 글래스고 영화제에서도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 미얀마 수녀, 군경 앞에 또다시 무릎 꿇어

'피의 일요일'로 불린 지난달 말 경찰 앞에 홀로 무릎 꿇고 총을 쏘지 말라고 호소했던 수녀가 또다시 무릎 꿇고 애원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안 누 따웅 수녀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에게 무릎을 꿇고 아이들을 총으로 쏘고 고문하지 말고 차라리 나를 쏴 죽여달라고 간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경찰이 수녀의 행동에 반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 경찰이 시위대에 발포해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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