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300명대 중반 예상…사업장 등 집단감염

  • 3년 전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7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67명 적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백명대 중반에 달할 전망입니다.

경기 양주시 섬유 제조업장과 관련해 전날 첫 확진자 발생 후 13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 광주 가구 제조업 관련 12명, 평택 재활용업체에서 13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