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합참 첫 코로나 확진…한미연합훈련 변수 外
  • 3년 전
[한줄뉴스] 합참 첫 코로나 확진…한미연합훈련 변수 外

▶ 합참 첫 코로나 확진…한미연합훈련 변수

군 합동참모본부 소속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 영내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다음달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에 변수가 될 지 주목됩니다.

▶ 탈영 군 간부 서울 강남구 호텔서 검거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모 호텔에서 군무이탈 혐의를 받고 있는 부사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경찰은 현재 A씨의 탈영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구글 인앱결제 수수료 최대 1,568억원↑

구글이 '구글플레이'의 결제 수수료를 강제하면서 최대 1천568억원을 추가로 걷어들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로인해 앱매출 상위기업 29%는 소비자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지난달 숙박·음식점업 일자리 37만개↓

통계청 조사결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숙박과 음식 등 대면서비스업 분야에서 1년만에 36만여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취업자가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겨울폭풍 미국 강타…25개주 한파경보

겨울 폭풍이 미국을 강타하면서 25개 주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미 기상청은 최소 1억5천만명이 한파의 영향권 아래에 놓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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