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코로나 재확산에 정부 '내수 불확실성' 진단 外

  • 3년 전
[한줄뉴스] 코로나 재확산에 정부 '내수 불확실성' 진단 外

▶ 코로나 재확산에 정부 '내수 불확실성' 진단

기획재정부는 오늘(16일) 발간한 최근경제동향 7월호에서 "견조한 수출회복과 내수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용이 큰 폭 증가했지만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내수 관련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주말 정규 종교활동 모두 비대면 진행

수도권 지역에 내려진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이번 주말에 있을 예배와 미사, 법회 등을 포함한 정규 종교활동은 모두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다만 정규 종교활동의 운영을 위한 필수 진행인력의 현장 참여는 최대 20명 이내에서 허용됩니다.

▶ 공공주택 복합개발 주택 70% 이상 공공분양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주택의 70% 이상을 일반 공공분양으로 공급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 10대 여학생 성매매 강요한 일당 5명 檢송치

서울 서부경찰서는 10대 여학생 2명을 꾀어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과 10대 남성 2명, 10대 여성 1명 등 모두 5명을 아동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 "성폭행 친오빠와 동거"…국민청원 20만 동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지금도 같은 집에 살고 있다는 피해자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의 동의를 얻은 가운데 이 사건은 현재 서울서부지법에서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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