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아산, K-방역의 시작…마무리도 이끌 것"

[초대석] "아산, K-방역의 시작…마무리도 이끌 것"


코로나19 대유행 속 우리나라의 'K-방역'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죠.

1년 전 충남 아산시가 중국 우한 교민을 수용하면서 K방역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아산시는 이제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오세현 아산시장 직접 모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아산시는 K-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현재 코로나19 상황은 어떤지, 또 어떤 방역 대책들을 시행했는지 설명해주세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힘겨운 상황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원대책이 중요할 텐데요 계획 어떻게 세우고 계시는가요?

지금은 무엇보다 경제회복이 중요한 일일 텐데요. 아산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잘 알려져 있죠?

아산은 평균연령 39.7세의 '젊은 도시'답게 일자리도 많고 성장하는 도시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젊은 청년세대를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가요?

아산시가 제시한 민선 7기의 비전이 '50만 자족 도시'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주거 여건이나 도시 기반시설도 많이 확충돼야 할 것 같은데요. 관련해선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가요?

도시의 품격을 높이려면 시민 여가 공간이 무엇보다 필요할 텐데요.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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