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새벽 서울 강남서 클럽·유흥주점 불법영업

  • 3년 전
휴일 새벽 서울 강남서 클럽·유흥주점 불법영업

휴일 새벽 서울 강남 곳곳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불법 영업을 한 유흥업소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쯤 강남구 역삼동 한 유흥업소에서 무허가 클럽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A씨를 입건하고 손님·종업원 등 75명을 집합 제한 명령 위반으로 관할구청에 통보했습니다.

또, 같은 날 오전 4시 30분쯤에는 강남구 청담동의 한 무허가 유흥주점 역시 불법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업주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손님 등 모두 22명을 집합 제한 명령 위반으로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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