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계장관회의 열려…"모든 정책역량 투입"
  • 3년 전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열려…"모든 정책역량 투입"

정부가 오늘(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안정화 대책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집값 안정에 모든 정책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이호승 경제수석 등이 참석해, 지금까지 발표된 주택 수급 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설 연휴 전에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 용적률 규제 완화 등 구체적 대책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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