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내주 하루 900명 확진 가능성…가장 큰 위기"
  • 3년 전
[뉴스포커스] "내주 하루 900명 확진 가능성…가장 큰 위기"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 육박한 가운데, 음식점과 지인모임 등을 고리로 한 일상감염과 취약시설인 병원과 요양원에서도 새로운 집단발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잠시 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관련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관련 내용들,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오전 9시 반에 발표된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94명 입니다. 이번 주 코로나19 확산세, 어떻게 예상하고 계십니까?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 진행 상황을 발표했는데요. 그간 임상시험 3상에 들어간 제조사들과 구매 협상을 해왔는데 4곳과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협상을 진행한 건가요?

백신 확보 물량과 구매 시기도 중요한데요. 정부 발표 내용 어떻게 들으셨나요? 물량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시나요? 일부 선진국들은 이미 시작하거나 곧 시작하는데, 너무 늦지 않을까요?

세계 최초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게 된 영국에서 국민 3명 중 1명은 백신을 맞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백신의 부작용을 걱정한 이들이 절반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백신이든 현재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큰데, 백신이 확보가 된다면 백신을 맞아도 괜찮은 건가요?

제약사들이 부작용 면책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은 정부가 배상해주는 방안 등을 도입해 놓고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모든 국민이 맞을 수 있는 분량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부터 맞느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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