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내주 하루 최대 1,200명 확진 가능성"
  • 3년 전
당국 "내주 하루 최대 1,200명 확진 가능성"

방역당국이 현 추세대로 확산세가 이어지면 다음 주엔 하루 최대 1,200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감염 재생산지수가 1.28로 산정됐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는 1 미만이 돼야 확진자가 감소세로 전환됩니다.

중대본은 또, 거리두기 2.5단계가 지난 8일부터 적용되고 있지만, 거리두기 효과가 현재의 확산세를 꺾을 정도는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