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소시지 받아 먹으려고"…라쿤 대가족 화제
- 4년 전
소시지 맛집으로 소문나는 바람에 매일 라쿤 수십 마리와 만나는 남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슈톡, 마지막 키워듭니다.
"소문 듣고 왔어요"
늦은 밤 문을 두드리는 야생 동물들.
문을 열어보니 최소 스무마리는 되어 보이는 라쿤 대가족인데요.
뭔가를 달라는 듯 아저씨 뒤를 졸졸 따라가고 익숙하게 줄을 지어 집주인 아저씨가 주는 소시지를 나눠먹습니다.
아저씨 주변을 돌며 친근함도 표시하는 데요.
캐나다 동부 해안가에 사는 이 아저씨는 6년 전부터 라쿤에게 소시지를 나눠줬다고 합니다.
처음엔 한 두마리였던 라쿤이 지금 이렇게 대가족이 됐다는데요.
영리한 라쿤들이 소시지를 얻어 먹었던 것을 기억해 다시 찾아오는 것 같다고 하네요.
소문난 잔치집에 계속 먹을 것이 있기 때문이겠죠.
투데이 이슈 톡이었습니다.
이슈톡, 마지막 키워듭니다.
"소문 듣고 왔어요"
늦은 밤 문을 두드리는 야생 동물들.
문을 열어보니 최소 스무마리는 되어 보이는 라쿤 대가족인데요.
뭔가를 달라는 듯 아저씨 뒤를 졸졸 따라가고 익숙하게 줄을 지어 집주인 아저씨가 주는 소시지를 나눠먹습니다.
아저씨 주변을 돌며 친근함도 표시하는 데요.
캐나다 동부 해안가에 사는 이 아저씨는 6년 전부터 라쿤에게 소시지를 나눠줬다고 합니다.
처음엔 한 두마리였던 라쿤이 지금 이렇게 대가족이 됐다는데요.
영리한 라쿤들이 소시지를 얻어 먹었던 것을 기억해 다시 찾아오는 것 같다고 하네요.
소문난 잔치집에 계속 먹을 것이 있기 때문이겠죠.
투데이 이슈 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