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올해 첫 수확 '귤' 100개 거액에 낙찰
  • 3년 전
추운 겨울이 제철 과일인 귤, 요즘 많이 드시는 시기인데요.

다섯번째 키워드는 "귤 한 상자에 1100만 원"입니다.

주황색 같지만 짙은 황금빛으로도 보이는 귤들이 나무상자에 안전하게 포장돼 있는데요.

최근 일본 도쿄의 한 경매 시장에는 올해 첫 수확한 귤의 경매가 열렸다고 합니다.

경매에 나온 귤은 일본 남부에서 재배된 감귤인 '사츠마 만다린'이라는데요.

100개 들이 귤 한 상자가 무려 1100만 원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귤 한 개당 약 11만 원에 달하는 가격이라는데요.

사츠마 만다린은 장인이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수공예품을 만들 듯 귤을 재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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