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차단 요구 디지털 성범죄 정보 2만4천 건

  • 4년 전
8월까지 차단 요구 디지털 성범죄 정보 2만4천 건

올해 8월까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접속차단을 요구한 디지털 성범죄정보가 벌써 지난해 연간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방심위는 디지털성범범죄심의지원단 운영 결과 올해들어 8월까지 접속차단요구, 삭제요구 등 전체 시정요구는 2만 4,688건으로 지난해 전체 2만 5,900건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전자심의 등으로 상시 심의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긴급심의 대상을 꾸준히 확대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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