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선발시험 서울 응시자 확진…접촉자 20여명 검사

  • 4년 전
육사 선발시험 서울 응시자 확진…접촉자 20여명 검사

최근 진행된 육군사관학교 생도 선발 시험을 본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과 서울 중랑구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중랑구 원묵고등학교에서 열린 육사 생도 선발 필기시험 응시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같은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 응시생과 육사 소속 감독관 등 20여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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