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산후조리원 산모 확진…신생아 등 73명 검사

  • 4년 전
서울 강동구 산후조리원 산모 확진…신생아 등 73명 검사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산후조리원 산모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해당 산모는 지난 10일 산후조리원에 입소했으며 15일 발열증상으로 검사받은 결과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산후조리원에 함께 있던 산모들과 최근 퇴원한 산모들, 아기와 종사자 등 73명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4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조리원을 임시 폐쇄조치하고, 확진자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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