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신촌캠퍼스 내 연세우유 직원 확진…71명 검사

  • 4년 전
연대 신촌캠퍼스 내 연세우유 직원 확진…71명 검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 있는 연세우유 서울사무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직원 등 71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연세대는 "연세우유 서울사무소 30대 직원 A씨가 어제(14일)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건물을 방역하고 직장 폐쇄, 재택근무 전환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학교 측은 검사를 받은 71명 중 6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6명에 대한 결과는 내일(16일) 오전에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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