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문건유포 3명 입건

  • 4년 전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문건유포 3명 입건

경찰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해자의 진술서로 지칭된 문건 유포와 관련해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프라인상 유포와 관련해 3명을 입건했고, 문건을 최초로 온라인상에 올린 2명도 특정해 수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성추행 방조 의혹도 수사하는 경찰은 "비서실 직원 등 참고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피고발인인 전직 비서실장 4명의 소환 여부와 일정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