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생방송 뉴스 진행 중 앞니 빠진 앵커 화제

  • 4년 전
우크라이나의 뉴스 앵커가 생방송 중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는데요.

노련하게 대응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슈 톡 다섯 번째 키워드는 "생방송 중에 앞니 빠진 앵커"입니다.

20년째 뉴스 진행을 맡고 있는 앵커 '마리치카 파달코'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무언가를 입에서 받아챕니다.

자세히 보니 앞니가 빠진 건데요.

파달코 앵커는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표정이나 어조의 변화 없이 그대로 뉴스를 이어갑니다.

파달코는 "생방송의 묘미는 늘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강심장"이라며, 그의 프로다운 대응에 감탄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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