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스페인, 폭염에도 마스크 써야… "숨 쉴 수 없다"

  • 4년 전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기온이 39도까지 올랐습니다.

치솟는 기온에 그늘을 찾는 사람들.

부채질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날씨인데요.

그래도 공원에 있는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최근 공공 장소에서는 꼭 마스크를 쓰도록 의무화했는데요.

여기에 40도에 가까운 폭염까지 찾아오자 시민들은 "숨을 쉴 수 없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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