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뉴욕주, 마스크 미착용 등 위반에 '봉쇄' 경고

  • 4년 전
미국 뉴욕 주가 단계적 경제 재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위반 사례가 잇따르자 봉쇄 재개 가능성을 거론하며 경고에 나섰습니다.

뉴욕 주는 최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단계적 경제 재개와 관련한 총 2만5천 건의 위반 사례를 접수했습니다.

이에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면서 사업장과 사람들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당국이 다시 봉쇄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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