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브라질 심해유전 '비상'…확진 200명 육박

브라질은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확진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서양에 설치한 심해유전 플랫폼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백 명 가까이 발생한 건데요.

이에 대해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 노조 측은 플랫폼에서 코로나19 확산 경고가 여러 차례 나왔지만 회사 측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