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방탄소년단, 앨범 작업 회의 공개

  • 4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에 대해 의논하는 단체 회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슈가/방탄소년단 멤버]
"직접적인 위로보다 '봄날'처럼 은유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위로를 줄 수 있으면…"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새 앨범의 주제와 구성, 원하는 음악 스타일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는데요.

특히 멤버들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건넬지 고심했습니다.

이 유튜브 라이브는 최대 동시 시청자 수 31만 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맞은 공백기에도 앨범 작업 과정을 팬들이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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