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믿고 듣는' 길구봉구, 신곡 '은하수' 발매

공감 가는 가사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 듀오로 불리는 '길구봉구'가 아름다운 발라드곡 '은하수'로 돌아왔습니다.

"반짝이는 저 은하수 너머로~"

신곡 '은하수'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바라보며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인데요.

그동안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와 '이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길구봉구는 다소 얼어붙은 요즘 위로와 힐링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곡 준비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