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비대위 결국 차기 원내대표단으로 가나?

  • 4년 전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개월짜리 비상대책위원장을 사실상 거부한 가운데 29일 최고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은 “당선자들, 기존 의원들과 협의 후 좀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최고위 결과를 밝혔다.

한편 통합당 새 원내대표는 다음달 8일로 정해지며 비대위 체제가 다음 원내대표단에 떠넘겨지는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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