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투게더 앳 홈' 콘서트 1천500억 모금

  • 4년 전
어제 전해드렸던 팝스타들의 온라인 콘서트로 무려 1천500억 원이 넘는 코로나19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그제 열린 '투게더 앳 홈' 콘서트에서 모두 1억 2천790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550억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최사인 빈곤 퇴치 단체 '글로벌 시티즌'은 이 중 670억 원을 세계보건기구 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에 지원해,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나머지 금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투게더 앳 홈'은 레이디 가가와 WHO, 글로벌 시티즌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규모 온라인 콘서트로, 우리 가수로는 SM연합팀인 '슈퍼엠'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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