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슈퍼엠, 코로나19 극복 월드 콘서트 참여

  • 4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그룹 슈퍼엠이 유명 팝스타들과 온라인 비대면 콘서트에 참여해 특별한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I don't wanna overthink about this gonna take some time make your reach whats on my mind~"

슈퍼엠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전 초대형 온라인 자선 콘서트 '원 월드: 투게더 앳 홈'에 등장해 신곡 '위드 유'를 불렀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곡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인에게 작은 위로를 선물했는데요.

이 콘서트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세계보건기구 WHO가 힘을 합쳐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기금을 모으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엘튼 존과 스티비 원더, 빌리 아일리시 등 가수 60팀 이상이 출연해 총 8시간 동안 라이브 공연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케이팝 대표로 참여한 슈퍼엠은 각자 집에서 요리와 운동 같은 취미생활을 하며 노래 부르는 색다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콘서트 말미에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국내 의료진의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주최 측은 "한국이 2015년 메르스 때 얻은 교훈으로 코로나19 고비를 넘기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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