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류준열, '플라스틱 제로' 쇼핑법 제안

  • 4년 전
배우 류준열 씨가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을 줄이자는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류준열 씨는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유튜브를 통해 '플라스틱 제로' 쇼핑법을 제안했습니다.

과도한 플라스틱 포장 없이 자신이 가져간 장바구니나 그릇에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담아 가는 방법인데요.

또 플라스틱 포장 대신 고객이 가져온 용기에 담아 파는 방법으로 반찬과 채소, 과일, 곡식을 판매하는 서울의 작은 가게들도 소개했습니다.

류준열 씨는 "이런 가게들이 많아져야 쇼핑할 때 죄책감을 덜 수 있다"며 "대형마트들이 함께 해 준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그동안 '북극곰 구하기'를 비롯한 환경 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류준열 씨, 이번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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