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이영애, 이란 유명 감독이 직접 출연 제안 外

  • 6년 전

▶ 이영애, 이란 유명 감독이 직접 출연 제안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이영애 씨를 섭외하기 위해 해외 유명 영화감독이 직접 한국을 찾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원조 한류스타 이영애 씨가 이란 출신의 고르반 모하마드푸어 감독에게 신작 출연 제안을 받아 화제입니다.

고르반 감독은 지난해 인도-이란 합작 영화로 엄청난 흥행 성적을 거둔 스타 감독인데요.

최근 이영애 씨를 캐스팅하기 위한 목적 하나로 한국을 방문해 직접 출연을 설득했다고 합니다.

현재 1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의 촬영이 한창인 이영애 씨는 제안을 받은 작품 검토에 들어갔다는데요.

과연 이번을 계기로 이영애 씨가 해외 진출을 하게 될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 추자현, 퇴원 후 근황…남편과 외식 나들이?

출산 후 의식 불명설에 휩싸였던 배우 추자현 씨의 근황이 처음 전해졌습니다.

최근 SNS를 통해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진 건데요.

소속사 측 역시 "추자현 씨는 외출이 자유로울 정도로 회복했고 산후조리원에서 조리 중"이라며 그동안의 건강 이상설을 불식 시켰습니다.

그동안 추자현 씨의 건강을 걱정하던 팬들은 안도와 반가움을 표하며 부부의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 방탄소년단 뷔, '아시아 매력남' 1위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뷔가 쟁쟁한 아시아 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매력 있는 스타 1위에 올랐습니다.

해외 한 매체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매력남'을 묻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인데요.

방탄소년단은 뷔 외에도 멤버 중 정국과 지민, 진 씨가 30~40위권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저력을 뽐냈습니다.

배우 중에는 유승호와 송중기, 박보검 씨 등이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는데요.

100위까지 공개된 아시아 스타 중 한국 스타들이 30명 넘게 이름을 올려 한류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 미국 빌보드 "샤이니, 부족함 없다" 호평

미국 빌보드가 그룹 샤이니의 새 앨범을 집중 조명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곡 '네가 남겨둔 말'에 대해 "멤버들이 직접 쓴 가사가 울림을 주는 진심 어린 발라드라며 부족함이 없다"고 호평했는데요.

이번 신보는 미국뿐 아니라 뉴질랜드와 홍콩 등 전 세계 32개 지역 디지털 차트 1위를 휩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러블리즈, 신곡 '여름 한 조각' 예고 공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 그룹 러블리즈가 신곡 '여름 한 조각'의 예고 영상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고 하네요.

▶ 티파니, 미국 솔로 데뷔…"영원한 소녀시대"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티파니가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습니다.

미국의 한 매거진은 티파니를 '국제적 팝 슈퍼스타'라고 소개하며 인터뷰 내용을 실었는데요.

매체를 통해 티파니는 "소녀시대는 언제든 다시 뭉칠 수 있고 영원히 소녀시대로 남고 싶다"며 재결합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