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세계 최초'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치타

  • 4년 전
세계 최초로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난 아기 치타 두 마리가,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동물원에서 공개됐습니다.

6살 암컷 치타 키비비가 유전적으로 임신이 불가능한 사실을 알게 된 동물원 측이 키비비의 난자를 채취해 체외 수정한 뒤, 대리모 격인 또 다른 암컷 치타에 이식해 출산까지 이뤄낸 건데요.

우려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수컷 한 마리와 암컷 한 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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