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상파울루, 폭우로 5명 사망 등 피해 속출

  • 4년 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5백 킬로미터 떨어진 브라질 상파울루는 최근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9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고, 주택이 붕괴하는가 하면 도로 곳곳이 침수돼 도시가 마비됐습니다.

당국은 지금까지 5명이 목숨을 잃고, 1천 3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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