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연장전 끝에 우승…7년 만에 통산 3승

  • 4년 전
◀ 앵커 ▶

박희영 선수가 LPGA 한다 빅 오픈에서 4차 연장 끝에 개인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영상 ▶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고 8언더파로 최혜진, 유소연과 공동 1위가 된 박희영은 4차 연장전에서 최혜진을 따돌리고 2013년 이후 7년 만에 투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우리 선수가 우승한 건 박희영이 처음입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