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기후변화 관심 촉구' 남극 수영

빙하가 병풍처럼 펼쳐진 남극에서 한 남성이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물에서 유영을 하는 장면이 신비롭죠.

영하 15도의 날씨, 극한의 수영을 즐기는 이는 영국 출신의 환경보호가인 루이스 고든 퍼그 씨인데요.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특별한 도전에 나서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