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박항서 매직' 멈춰 세운 '뼈아픈 실수' 外

  • 4년 전
◀ 앵커 ▶

박항서 매직을 멈춰 세운 뼈아픈 실수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북한을 꺾어야 8강을 노려볼 수 있는 베트남.

선제골이 터지면서 오늘도 매직을 기대하는데…이게 뭔가요.

평범한 프리킥이…어이없게 들어갑니다.

골키퍼의 어설픈 펀칭이 자책골이 됐어요.

결국 기세꺾인 베트남.

경기 막판 페널티킥 역전골 허용에…퇴장까지 당하면서 1무 2패로 탈락합니다.

박항서 감독도 많이 아쉬워하는 모습이죠.

매직이든 기적이든…실수 앞에선 장사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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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탈리아로 갑니다.

동네 축구같은데…범상치 않은 프리킥!

야…각도가 없었는데 곧장 골문을 노렸어요.

요리조리 휘어 들어가는 공 움직임 보세요.

그런데도 별거 아니라는 이 몸짓!

누군가 했더니…토티에요.

우리에겐 한일월드컵 퇴장으로 유명한 그 토티!

어느덧 45살이 됐지만…클래스는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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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LPGA입니다.

도쿄 올림픽 출전을 겨냥해 4년 만에 개막전부터 출전한 박인비.

강력한 백스핀이 걸리면서 홀 근처로~

샷감 좋아 보이죠.

첫날 6언더파, 공동 2위에 오릅니다.

김세영의 이 샷도 대단했는데요.

한번 보시죠.

약간 낮게 날아가서 그린에 두 번 튀더니~

와우! 홀컵 맞고 나왔어요.

올해도 우리 선수들 맹활약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함상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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