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에이프릴 진솔, 성희롱 영상에 불쾌감
  • 4년 전
걸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진솔 씨가 성희롱 게시물에 불쾌함을 토로했습니다.

진솔 씨는 자신의 SNS에 "짧은 의상이나 신체에 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을 일부러 느리게 재생하는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지 말아달라"면서, "너무 싫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솔 씨뿐 아니라 아이돌 멤버들의 특정 신체 부위가 강조되도록 재가공한 성희롱성 영상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와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특히 진솔 씨는 2001년생으로 현재 만 18세, 아직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이에 에이프릴의 일부 팬들은 진솔 씨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올리는 누리꾼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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