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달군 BMW 사태…김현미 “나도 놀라“

  • 5년 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BMW차량 화재 사고'와 ‘부동산 양극화’ 등에 대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여야 국토위 소속 의원들은 BMW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의원들의 지적에 “우리나라가 자동차 화재나 사고 문제에 대한 처리 시스템이 사실상 부재하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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