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랭킹 1위' 윤성빈 자신만만 "올림픽 기분 전혀"

  • 5년 전
오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달 31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용 총감독과 선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선전을 다짐했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사상 첫 썰매 종목 메달을 노리는 스켈레톤 세계 랭킹 1위 윤성빈 선수는 "올림픽이 아니라 월드컵 대회 한 번 더 치른다는 기분"이라며 한껏 자신감을 과시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