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검찰 송치 '어금니 아빠' 이영학 "모든 게 꿈 같아"

  • 5년 전
딸 친구를 성추행하다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 씨가 13일 오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영학 씨는 서울북부지검으로 향하기 전 서울중랑경찰서에서 "아내가 죽은 후 계속 약에 취해 있었고 한동안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죄를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씨는 "더 많이 사죄해야 하지만, 아직 이 모든 게 꿈같이 느껴진다"며 "죄송하다"라는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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