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차 국내박스오피스] 이병헌의 '레드- 더 레전드' 2주 연속 1위
  • 4년 전
국내 박스오피스 30주차(7월26일~7월28일)

배우 이병헌이 헐리우드 명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영화 '레드-더 레전드'가 66만 6,048명(누적 관객수 218만 6,602명)으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더 울버린'은 58만 1,134명(누적 관객수 77만 7,986)으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시리즈의 전작인 '엑스맨-최후의 전쟁(2006년)'의 개봉 첫 주 80만 7,986명(누적 209만 6,180명), '엑스맨-울버린(2009년)' 개봉 첫 주 59만 6,887명(누적 관객수 130만 3,452명)보다 낮은 관객수다.

개봉 첫 주를 맞은 드림웍스 새 애니메이션 '터보'는 40만 3,984명(누적 관객수 54만439명)으로 3위에 올랐다. 개봉 4주차인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주연의 '감시자들'은 34만 3,425명(누적 관객수 520만 2,457명)의 관객을 모아 지난주 2위에서 두 계단 하락했다. 지난주 3위인 영화 '미스터 고'는 21만 2,150명(누적 관객수 113만 1,057명)으로 5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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