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박스오피스] '타짜-신의 손' 300만 돌파... 2주 연속 1위
  • 4년 전
국내박스오피스 37주차(9월 12일 ~ 9월 14일)

영화 '타짜-신의 손'이 54만 529명으로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2006년에 개봉한 전작 '타짜(누적 관객수 684만 7,777명)' 보다 하루 늦게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해 310만 7,417명이다.

'원스'를 만들었던 존 카니 감독이 선보인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은 35만 1,523명(누적 관객수 186만 2,520명)으로 지난 주 6위에서 2위로 올랐다.

최악의 토네이도가 불어닥치면서 벌어지는 사고를 다룬 재난영화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은 22만 5,121명(누적 관객수 188만 7,517명)이 관람해 지난 주 5위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등이 출연하는 액션 영화 '루시'는 22만 5,063명(누적 관객수 179만 5,522명)으로 지난 주 2위에서 두 단계 하락했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20만 5,439명을 불러모아 지난 주 4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 836만 2,2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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