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 내곡동 특검 수사 쟁점은?

  • 5년 전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이번 주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34)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팀 관계자는 21일 "이번 주 이시형씨를 소환할 예정"이며 "현재 일정을 조율중으로, 이번주 중반쯤에는 (소환)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형씨 신분은)현재로서는 피의자 신분이자 피고발자"라며 "(모든 피고발자가 피의자 신분)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 씨에 한해 피의자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검팀은 또 중국으로 출국중인 이대통령의 친형 이상은 다스 회장의 조기 귀국을 종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은 회장의 부인 박모씨의 경우에도 이번 주 중에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소환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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